투자의 수익은 '고통의 위자료'이다.

  • 관리자
  • 작성일2023.08.27
  • 조회수86

안녕하세요.

리치TOP 부동산 투자 연구소 대표 감민환입니다.

최근 부동산에 대한 규제들이 풀리기 시작하며 재테크의 관심이 다시 생기기 시작합니다.

​다만 긴축이 이어짐에 따라 불안감이 늘고 다시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기 시작합니다.

'부동산은 이제 끝이다.'

하지만 저희 리치TOP는 저런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을 때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장이 지면 투자를 하여 돈을 벌어가는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 또 잃어가는 사람들도 있죠.

​누구나 투자를 해서 누구나 수익을 얻어 간다면 세상에는 부자들만 있는 세상 일 것이겠죠.

​저흰 투자에서 얻은 수익은 고통을 견딘 대가로 받은 돈은 "고통의 위자료"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한 뒤 심리를 흔드는 주변의 이야기, 언론 등 다양한 부정적인 것들을 전면에서 맞으시며 견디신 회원분들의 위자료입니다.

​2003년에 카드대란이 터졌을 때 타워팰리스 1차는 30억 원에서 22억 원으로 8억 원이 급락하였고

​2022년에는 반포 모 아파트는 38억 원 최고점 찍은 곳이 유례없는 금리 인상으로 30억 원으로 급락을 하였습니다.

​이 두 가지 사례로 보면 어디가 더 급하락한 것처럼 보이나요?

2003년에 급락을 한 것이 더 하락률이 커 보이죠.

​2003년 이 시기에 8억 원이 하락하였다고 조롱하였던 무주택자들은 어찌 되었을까요?

​여전히 시장에 참여하지 못하였었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있게 되고 자산을 가지지 못하였습니다.

​2003년 22억 원까지 급락한 타워팰리스 1차는 2021년 67억 원까지 실거래가 나왔습니다.

​그 당시 30억 원에 비싸게 구입한 분은 시간 속에서 망한 것이고 실패한 것일까요?

​비록 22억 원에 구입하신 분보다는 실망감은 분명 커시겠으나 자산 시장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과는 차원이 다르겠죠.

​그럼 저가 부동산도 예를 들어보시죠.

카드대란 이전 수원 영통 모 아파트 24평형은 1억 원이었는데 카드대란일 때 7천만 원까지 급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21년도 6억 원대까지 실거래가 나왔었죠.

​당시 언론엔 건설사 부도 미분양 최대 등 부정적인 기사로 도배가 될 때였습니다.

그럼 과연 이런 상황에서 지금 현재와 대조하여보면 어떻게 보일까요?

2022년 현재 반포에 모 신축 아파트가 38억 원 최고가에서 30억 원으로 8억 원이 급락한 실거래 기사가 실렸었죠.

​결국 2003년과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이 안 드시나요?

10년 뒤 저 기사와 이 글을 다시 보게 되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2025년 또다시 공급 부족으로 문재인 정부 때처럼 폭등이 올 수 있다고 경고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금리 인상 여파와 수요 억제 정책으로 미분양이 걱정되는 건설사들이 분양을 할 리가 없기에 2~3년 뒤 공급 부족으로

또다시 집값이 폭등하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장에 공급이 나오려면 수요가 살아야 공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는 규제를 풀려고 하는 것이고 풀고 있는 것이죠.

수요가 살아나야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을 하고 분양을 해야 공급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규제완화에 따른 반응이 그렇게 좋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이런 반응이 이어짐에 따라 부동산 규제들에 계속 손을 댈 것이고





이런 기사들이 조금씩 더 나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결론을 얘기하면 과연 2003년 당시 돈이 있었다면 타워팰리스 1차 100평형이 30억 원 최고점 일 때 구입을 했을까요?

​약 30억 원에 구입했다면 포기하고 시장을 떠나야 했을까요?

​반포에 모 아파트를 작년 38억 원(33평)에 구입한 분은 현재 30억 원으로 8억 원을 포기하고 시장을 떠나야 하는가요?

아닙니다! 인내하며 포기하지 않고 버텨야 했을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도 그때랑 대입해 보면 비슷하죠.

​금리 인상이 끝난 후 인플레로 인한 돈 가치 하락으로 자산 가격이 어떻게 변했는지
1975~1980년과 오늘 글의 있었던 곳 들의 역사를 살펴보시죠.

(무려 4배가 급등)

​답은 여러분들 스스로 내려보시길 바랍니다.

2023년의 첫 글을 작성하였네요.

​새로운 새해에 좋은 소식들과 좋은 정보들을 더욱 많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리치TOP 부동산 투자 연구소 대표 감민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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